[천지일보=이경숙 기자]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김창열)은 산천어축제시즌인 내년 1월 5일부터 화천명물 ‘붕어섬’에서 겨울축제장을 개장한다.

붕어섬 겨울축제장에는 레일바이크(철길자전거), 눈조각장, 썰매, 민속놀이체험 등 놀이시설과 편의시설이 운영되며 산천어축제장에는 축제관람 카트레일카(레일전동차)가 운영될 예정이다.

김창열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방학을 맞은 가족여행객들이 붕어섬겨울축제를 통해 산천어축제를 다양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CNN에 ‘겨울철 7대 불가사의’로 보도될 만큼 세계적인 겨울축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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