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유업이 CCM 재인증을 획득했다.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이창근 대표(왼쪽에서 4번째). (사진 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매일유업이 ‘소비자 중심 경영’ 평가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

매일유업은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 중심 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심사에서 CCM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이란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매일유업 김완식 상무는 “지난 2010년 최초 인증 획득 이후 이번 CCM 재인증 획득을 통해 고객과 관련된 모든 시스템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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