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 빅토리아 호텔과 업무 협약 체결 (사진제공: 순천시)

[천지일보=김미정 시민기자]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정원박람회에 대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10일 오후 2시 시장실에서 고흥군 빅토리아 호텔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순천시는 빅토리아 호텔에 숙박업소에 대한 홍보 및 미디어 개발을 위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빅토리아 호텔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정원박람회 홍보에 적극 참여키로 상호 협력한다.

특히 빅토리아 호텔은 호텔에 체류 숙박한 관광객에게 정원박람회 입장권 예매와 홍보 활동 등 공동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조충훈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박람회 기간에는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번 기간을) 정원박람회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빅토리아 호텔은 인근 지자체 고급 숙박 호텔로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정업소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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