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주말드라마 4명 주연배우 매력발산 촬영 현장 공개
▲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관능미를 발산 중인 김혜수(왼쪽), 부드러운 미소 류시원(오른쪽)이 촬영에 임하고 있다.
6일 오후 SBS일산제작센터 C스튜디오에서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의 타이틀 촬영이 진행됐다.

김혜수, 류시원, 이지아, 이용우 등 주연배우 4명이 참여한 촬영현장은 경쾌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가슴선이 파이고 어깨가 드러나는 검정색 원피스 차림의 김혜수는 도도한 표정과 포스 넘치는 눈빛을 류시원에게 보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류시원은 지적이며 깔끔한 용모에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이지아를 부드럽게 바라보는 장면을 무난하게 소화해냈다.

천진난만하고 발랄한 표정을 지으라는 지시를 받은 이지아는 “어떻게 표정을 지어야 하느냐”며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오종록 감독은 “마음대로 놀아보라”며 긴장감을 풀어주려 애썼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이용우는 경쾌한 음악에 맞춰 능수능란한 춤 실력을 보여줬다. 이용우의 댄스에 김혜수는 큰 박수를 보내며 즐거워했고 모니터를 보며 자신의 촬영 모습을 점검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SBS특별기획 ‘스타일’은 ‘찬란한 유산’ 후속으로 내달 1일 첫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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