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능력자 김종국 선택한 헤드폰은?(사진 출처: SBS)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능력자 김종국의 헤드폰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8090 레전드 특집으로 마련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레전트 팀으로 활약한 김종국은 1995년 그때 그 시절 터보 의상까지 입으며 무대를 완벽 재현했다.

1990년대 인기 그룹 터보로 활동한 김종국은 블랙 페라리 헤드폰을 끼고 ‘검은 고양이’ 안무로 녹슬지 않은 댄스를 선보였다.

그날 방송에서 김종국이 선택한 블랙 헤드폰은 페라리 바이 로직3의 프리미엄 헤드폰 ‘T350’으로 고급 천연 가죽 소재를 이어컵과 헤드 밴드에 적용해 착용감이 우수하다.

세련된 컬러감이 패셔너블한 외관과 어우러져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로 원치 않는 주변 소음을 제거하는 탁월한 음향 재생력이 특징.

페라리 관계자는 “1월 출시 예정인 페라리 헤드폰이 런닝맨 효과로 출시 전부터 문의 전화가 쇄도하며, 예약 구매자가 급증했다”며 “런닝맨 효과를 실감한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은 “맞다, 김종국이 가수였지?” “다시 보고 싶다, 터보” “능력자가 선택한 헤드폰인가?” “실력파 가수는 헤드폰도 럭셔리한 듯” “저 헤드폰 비싸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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