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주택금융공사)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지난 11월 한 달간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가 52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11월 주택연금 가입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가입건수는 83.5%, 보증공급액은 78.3% 각각 증가했다. 이는 지난 10월보다 가입건수는 10.4%, 보증공급액은 14.7%가 늘어난 실적이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지나면서 늘어난 상담이 11월에 가입으로 이어졌다”면서 “이번 달에도 상담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어 12월에도 가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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