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장애등급제 폐지와 활동보조 24시간 보장’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린 가운데 한 버스운전기사가 장애인이 지나갈 때까지 운전을 멈춘 채 기다리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소속 회원들이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장애등급제 폐지와 활동보조 24시간 보장’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참여자들이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하라”며 연대행진을 하고 있다. 행진은 광화문광장에서 시작해 국가인권위원회, 재능농성장, 대한문, 광화문광장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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