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 하의 실종“뛰어난 각선미 아름답다”(사진 출처: 뉴시스, 샤넬,송혜교 하의 실종)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송혜교 하의 실종이 화제다.

배우 송혜교가 샤넬 사진전에서 뛰어난 각선미를 과시했다.

지난 28일 서울 강남 현대 미술갤러리 비욘드 뮤지엄에서 개최된 ‘리틀 블랙 자켓 : 칼 라거펠트와 카린 로이펠드가 다시 찾은 샤넬의 클래식’ 전시회를 위한 행사가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송혜교는 블랙자켓에 하의실종 패션으로 등장했다. 특히 송혜교는 모던한 스타일의 자켓에 뛰어난 각선미를 자랑하며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샤넬 자켓 아이템을 입은 스타들과 유명인사들의 모습을 칼 라거펠트가 직접 카메라에 담아 발간한 사진집 ‘리틀 블랙 자켓: 칼 라거펠트와 카린 로이펠드가 다시 찾은 샤넬의 클래식’에서 약 100여장의 사진을 선택해 전시했다.

한편 이날은 송혜교를 비롯해 유지태, 유아인, 주지훈, 이수혁, 2NE1의 CL, 원더걸스의 소희, 2PM의 택연, 사진작가 김중만과 해외 모델 포피 델레바인(Poppy Delevingne), 야스민 르 봉(Yasmin Le Bon), 제시카 스탐(Jessica Stam), 프랭키 라이더(Frankie Rayder)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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