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도서출판 푸른숲아이들(대표 이기태)이 올 겨울 가슴 뭉클한 동화 ‘허수아비야 아빠를 부탁해’ 출간기념회를 29일 서울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행사에서 남궁원 작가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허수아비 철학을 통해 자신을 알고, 어떤 슬픔이 와도 세상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 나가기를 바란다”며 “그 첫걸음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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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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