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수아비야 아빠를 부탁해’ 출간기념회에서 남궁원 작가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도서출판 푸른숲아이들(대표 이기태)이 올 겨울 가슴 뭉클한 동화 ‘허수아비야 아빠를 부탁해’ 출간기념회를 29일 서울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행사에서 남궁원 작가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허수아비 철학을 통해 자신을 알고, 어떤 슬픔이 와도 세상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 나가기를 바란다”며 “그 첫걸음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