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안양만안경찰서)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안양만안경찰서(서장 최정현)는 지난 26일부터 관내 버스정류장 버스정보시스템(BIS)의 시정홍보코너 및 택시 교통 단말기 CNS 메신저 등을 활용해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안양만안경찰서는 ‘경찰은 국적을 따지지 않고 일일이(112) 보살펴 드립니다’는 범죄 신고 홍보 문안을 한국어 및 시 거주 대다수의 중국인을 위해 알기 쉽게 중국어판으로도 표기해 관심을 끌고 있다.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체류 외국인들의 안전한 생활보장을 위해 다양한 외국어 신고홍보로 명품치안서비스를 확대해나가는 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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