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휴재활의학과는 이달 13일부터 12월 21일까지 척추치료의원에서 척추건강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척추건강을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는 현대인들의 고질병이라고 할 수 있는 척추질환을 청소년부터 회사원까지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각 지역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는 척추에 대한 여러 가지 의학정보를 공유하고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정보의 장으로, 각 문화센터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비는 1,000원이다.

지난 13일부터 시작한 이번 세미나는 척추측만증, 우리아이키 키우기, 청소년 측만증 등 각종 척추질환 및 척추건강에 관한 내용으로 서울, 경기 일대의 백화점, 대형마트 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12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특히 척추측만증 치료의원 ‘서울휴재활의학과’에서 현대인들이 간과하고 지나칠 수 있는 척추질환에 대한 경각심은 물론 평소 척추관리법과 올바른 자세 등을 일깨워주고,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을 대상으로 척추상태를 점검해 주기도 한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척추측만증 치료의원 서울휴재활의학과의 고재현 원장은 “문화센터 강의를 통해서 척추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싶었다”면서 “척추건강에 대한 정보와 척추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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