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바디샵 ‘크랜베리 조이’ 라인 제품 (사진제공: 더바디샵)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더바디샵이 ‘2012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런칭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크랜베리 조이’ ‘바닐라 블리스’ ‘진저 스파클’ 등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바디 케어 라인부터 방향 제품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취향과 필요에 따른 선물을 고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크랜베리 조이’는 상큼한 크랜베리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들로 이뤄졌다.

특히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공정무역)를 통해 공급된 셰어 버터 성분이 깊은 보습감을 제공하는 바디버터 제품은 더바디샵의 ‘2012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에이즈 예방을 위한 단체에 기부된다.

‘바닐라 블리스’는 보다 고급스러운 바닐라 향이 특징적인 라인이다. 부드럽게 끈적임 없이 흡수되는 핸드크림을 비롯한 여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진저 스파클’은 진저 브레드맨이 그려진 아기자기한 패키지와 함께 스파이시하면서 산뜻한 진저 향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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