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모금회에 따르면 올해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 36억 원보다 100만 원이 줄었으며 280만 인천 시민 1명당 1285원씩 모금하면 달성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7일간 모금활동을 펼친다.
이와 관련해 인천사회복지모금회 임직원 등은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모금 운동 결의를 다졌다. 성금은 공동모금회 계좌와 ARS 기부전화 등을 통해 모을 예정이다.
한편 인천사회복지모금회는 지난 캠페인에서 33억 8700여 만 원을 모금해 목표액 36억 원의 94.1%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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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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