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크라이마미 개봉일 1위, 누적관객 11만 2223명(사진 출처: 돈크라이마미 홈페이지)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돈크라이마미 개봉일 1위가 검색어에 올랐다.

영화 ‘돈크라이마미’가 박스오피스 1위로 즐겁게 출발했다.

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돈크라이마미’는 개봉일인 지난 22일 365개관에서 2102번 상영, 10만 7366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시사회 관객을 포함한 누적관객은 11만 2223명이다.

김용한 감독의 영화 ‘돈크라이마미’는 성폭행 당한 고등학생 딸이 억울하게 죽자 복수에 나선 어머니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돈크라이마미 개봉일 1위에 네티즌은 “돈크라이마미 개봉일 1위 보고 싶다” “돈크라이마미 개봉일 1위 축하해요” “돈크라이마미 개봉일 1위 남보라 눈물 통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날 개봉한 ‘남영동 1985’는 3만 1034명이 관람해 일일박스오피스 5위로 출발했다. 시사회 포함 누적관객은 4만 2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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