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다문화예술대상 홍진주 신승호 윤인숙 성인가요 우수상 공로상 수상 화제(사진 제공: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김희경 홍진주 양수진 신승호 윤인숙 다문화예술조직위측은 22일 3차 마지막 네 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오는 24일 부산여성회관에서 대한민국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 주최 (사)한국다문화예술원, 세계나눔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2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다문화교육부문 대상 김희경 ▲성인가요 우수상 ‘말로만’ 인기가수 홍진주 ▲방송부문 신인상 라디오션NTS 아나운서 양수진 ▲연예특별공로상 ‘친구야’ 가수 신승호 ▲특별공로상 시인 수필가 윤인숙 등이 영예의 수상을 하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불구하고, 이번 두 번째로 다문화인들을 위한 시상식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다문화인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유능한 다문화예술인들의 발굴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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