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존비즈온이 제3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옥현만 솔루션지원본부장이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장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더존비즈온)

[천지일보=최성애 기자] IT전문기업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제3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우수상인 지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정부가 고객만족 등 품질경영 활동에 앞장 선 기업과 공로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더존비즈온는 기업경영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 등의 지속가능 경영 성과와 함께, 서비스운영 분야에서 고객만족경영 비전을 통해 차별화 된 고객 서비스 문화가 전사적으로 정착됐다 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존비즈온은 IT 기업으로 드물게 전국적인 직영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해 외부적 변화 요인에도 효율적으로 대응 가능한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 시스템 및 서비스 네트워크가 체계적으로 구현돼 있다.

또한 국내 IT업계 최대 규모의 텔레컨설턴트 보유, 실시간 원격 장애진단 및 문제해결 시스템인 R/S시스템 운영, 더존인터넷교육방송국(DIBC) 운영 등으로 고객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더존비즈온의 고객중심 경영 철학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윤리경영과 상생경영,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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