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IBK기업은행)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IBK기업은행이 17~18일 저소득층·다문화 가정 자녀를 초청해 충남 태안군 소재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 ‘생태체험캠프’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저소득층‧다문화 가정의 자녀 43명과 이들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47명 등 100여 명이 참가, 철새탐조와 갯벌체험, 노을길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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