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4050세대 워너비스타 ‘전인화’가 여성 어덜트 캐주얼 ‘라젤로’와의 2012 겨울 화보 속에서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선보였다.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는 이번 ‘라젤로’ 화보 촬영에서 평소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전인화가 다양한 색상의 트렌디한 아우터 의상으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고 13일 밝혔다.
라젤로 관계자는 “전인화 씨는 중년의 나이를 느끼지 못할 만큼 여성스러운 매력과 자기관리에 철저한 이미지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상형을 보여준다”라며 “우리 여성 고객들이 바쁜 현실 속에서도 자기애와 아름다움을 지키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인화는 최근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깜짝 결혼발표를 한 배우 엄태웅의 처 외숙모가 된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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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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