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피연 회원들이 대전 CBS 앞에서 편파방송 중단을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가지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 대전지부가 10일 강제개종교육에 따른 종교탄압 행위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강피연 대전지부는 이날 오후 2시 대전 서대전시민공원에서 회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CBS편파보도·강제개종교육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강피연 대전지부는 “이번 규탄대회는 종교의 자유를 무시한 채 개종교육으로 돈벌이를 해온 개종목사들의 파렴치한 행위와 이를 비호해 온 CBS 편파보도에 대한 각성을 촉구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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