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없는 세상, 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은 ‘개인 부문’ ‘지도자 부문’ ‘단체 부문’ ‘학교폭력예방 실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재능나눔 활동 등을 주제로 꾸준히 일기를 써 온 서울 및 전국 단위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접수는 온라인 접수 혹은 우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는 홈페이지 ‘사랑의 일기 접수’ 창에서 직접 신청서를 작성한 후 스캔 받은 일기장(2012년 작성 일기 중 10일분)을 파일 첨부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지도교사 및 학부모 등 추천자의 날인이 찍힌 신청서와 일기장 사본을 인추협 사랑의일기연수원으로 발송하면 된다.
신청 접수는 이번 달 12일까지이며 시상식은 다음 달 24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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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 기자
jsk21@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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