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틀엔젤스예술단 창단 50주년 기념 축하공연장을 찾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과 한국문화재단 박보희 이사장이 악수를 나누며 인사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이 창단 5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공연을 펼쳤다.

리틀엔젤스예술단은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창단 50주년 기념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화관무’ ‘처녀총각’ ‘부채춤’ ‘꽃의 향연’ ‘시집가는 날’ ‘북춤’ ‘ 꼭두각시’ ‘가야금 병창’ 등의 전통예술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문화예술 관계자와 시민 3천여 명이 모여 창단 50주년을 축하했다.

세계적인 성악가이자 리틀엔젤스 출신 소프라노 신영옥이 특별출연해 후배들과 감동의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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