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 심혈관센터가 9일 오전 8시30분부터 4층 대강당에서 ‘엄마의 혈관을 부탁해’를 주제로 한 심장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심혈관 질환에 대한 환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동절기 심혈관 관리법 및 당뇨병의 진단, 식이요법 등을 소개하는 건강강좌와 참가자에 대한 상담, 검사로 진행된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혈압, 콜레스테롤, 경동맥초음파검사가 무료로 진행돼 본인의 심혈관위험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웃음치료를 통해 신체적 혹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경감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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