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외교통상부와 국립외교원은 8일 ‘21세기 외교전략과 개발협력 심포지엄’을 공동 주최한다.

김성한 외교통상부 차관, 김병국 국립외교원장, 빌 파머(Bill Farmer) 전 호주 ODA 독립평가위원회 위원 등 관련 전문가, 스콧 와이트만(Scott Wightman) 주한연국대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개발협력에 대한 국내 각계의 관심 제고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진했던 외교전략과 개발협력 간 연계에 대해 체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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