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수란 기자] 3일 오후 서울 종묘 정전에서 종묘대제가 봉행되고 있다.
종묘대제는 국가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고 조상에 대한 효를 제향으로 구현한 조선왕조의 가장 큰 의례다. 이는 2001년 종묘제례악과 함께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돼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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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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