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만화의 날’을 맞아 한국만화연합이 출범한다.

한국만화가협회, 우리만화연대, 한국카툰협회 등 8개 단체는 3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제12회 만화의 날 기념식’을 열고 한국만화연합을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만화연합은 ▲만화발전을 위한 계획 수립 ▲만화인 복지 대책 추진 ▲만화진흥법 개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만화의 날 기념식에는 만화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오늘의 우리 만화 상’ 시상과 만화정책 토론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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