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송범석 기자] 평화재단이 창립8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대,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국가혁신방향’을 제안하는 대토론회의 장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 대선캠프가 우리 사회의 미래설계를 하고 있는 마당에, 국가혁신이라는 새로운 과제로 우리 사회의 지혜를 모아내자고 제안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우리 사회의 원로이며 현재 각 대선 후보 캠프의 지도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김종인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윤여준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 국민통합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안철수 후보의 외교안보정책 브레인을 맡고 있는 최상용 고려대 명예교수가 참석하여 각기 국가현신방향을 기조연설 시간을 통해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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