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더샵라르고 조감도 (사진출처:포스코건설)

초기계약률 85.8% 기록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의 ‘강남 더샵라르고’가 높은 초기 계약률을 기록하며, 강남보금자리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의 인기를 선도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5일부터 실시한 ‘강남 더샵라르고’ 당첨자 계약에서 초기 계약률 85.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현재 선착순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조기에 100% 계약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남보금자리지구 내 KTX 수서역사와 가장 가까운 오피스텔로 관심을 받았던 ‘강남 더샵라르고’는 최고 45.3대 1, 평균 13.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세대 마감한 바 있다.

‘강남 더샵라르고’ 권순기 분양소장은 “고객들이 공사현장을 방문해 입지를 꼼꼼히 확인하면서 고객 반응이 급속히 좋아졌다. KTX수서역사 접근성과 상대적 입지 개방성, 저렴한 분양가와 차별화된 설계 등이 높은 계약률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한편 ‘강남 더샵라르고’는 강남 보금자리지구에 지하 4층~지상 10층, 총 458실, 전용면적 18.79m²~36.39m² 규모로 조성되며, 분양가는 3.3㎡당 1,100만 원선이다. 전액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모델하우스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 역 2번 출구 앞에 조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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