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숭이 인간 논란 (사진출처: 영화 흑성탈출, 기사 내용과 상관없음)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원숭이 인간 사진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최근 영국 유력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937년 브라질 아마존 우림에서 발견된 유인원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부정한 허리에 두꺼운 입술을 가진 ‘원숭이 인간’이 등장한다.

한편 브라질 아마존 우림에는 원숭이와 인간 중간 단계인 ‘원인’이 산다는 전설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반면, 이 원숭이 인간이 분장하고 찍은 속임수라는 주장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원숭이 인간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마 진짜일까?” “아무리 봐도 분장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