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편의점 ‘CU(씨유, 옛 훼미리마트)’가 분실 걱정 없는 스탬프 카드를 내놨다. 스탬프 기능이 포함된 ‘CU멤버쉽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 것.

이번 선보이는 ‘CU멤버쉽 어플리케이션’은 본인 카드의 포인트 조회 기능은 물론 나의 스탬프, 포인트 상품 복불복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 중 ‘나의 스탬프’는 도시락 및 PB음료 등을 구매하면 CU카드 적립과 동시에 자동으로 어플리케이션에 스탬프가 찍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각 카테고리에 5개 또는 10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1000포인트가 지급된다.

‘이달의 포인트 상품’은 매월 1개 품목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포인트 구매할 수 있는 실속형 아이템이다.

이밖에도 이달의 할인 및 증정 상품을 보여주는 상품 안내 코너와 매장 위치 지도서비스 등을 탑재해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CU멤버쉽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의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의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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