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 아이스크림 긴급 공개 “불법유출 탓… 뮤비는 22일” (사진출처: 아이스크림 티저 캡처)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현아 아이스크림 긴급 공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현아가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1일 현아의 솔로 미니음반 2집이 해외사이트를 통해 불법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

이에 소속사는 오는 22일 공개 예정이던 음원을 하루 앞당겨 21일 오후 2시에 긴급 공개했다.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는 예정대로 22일 공개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현재 ‘아이스크림’ 불법 음원의 파급 속도를 감안할 때 음반 발매 당일까지 음원 확산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것을 불가능하다. 때문에 하루 앞당겨 공개하게 됐다”고 긴급 발표 이유를 설명했다.

‘현아 아이스크림 긴급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아이스크림 긴급 공개 두근두근했어” “현아 티저영상만 봐도 대박인데!” “큐브 측 당황했겠네” “현아가 인기가 많은 걸 어떻게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소속사 측은 이번 음원 유출 경로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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