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윤두준 아이리스2 출연 소식이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윤두준이 국가안전국(NSS)의 엘리트 요원 서현우로 등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윤두준이 맡게 된 서현우는 밝은 성격의 소유자로 국가안전국의 활력소인 동시에 사격, 무술, 암호해독, 외국어 등 다방면에서 출중한 인물이다.
더구나 주인공인 장혁, 이다해와 가슴 아픈 삼각관계를 보여 줄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9년에 방영된 ‘아이리스’에서는 빅뱅의 탑이 킬러로 출연해 미친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윤두준 역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다음달 촬영에 들어가는 이번 드라마에는 장혁, 이다혜를 비롯해 이범수, 오연수, 김영철, 김승우, 임수향과 카라의 강지영, 엠블랙의 이준 등 아이돌 스타가 출연한다.
윤두준 아이리스2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두준 아이리스2 출연 기대만발” “윤두준 카리스마 팍팍”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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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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