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린 기자 포스 (사진: TV조선 방송 캡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기자 조정린(28)의 첫 취재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TV조선 기자가 된 조정린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TV조선 프로그램 ‘뉴스쇼 판’의 한 장면으로 이는 지난 17일 조정린이 공형진의 처제이자 김성수 전처인 사망자 강 씨 피살 사건을 취재하다 사건 당시 강 씨와 동석했던 피해자 이모 씨를 인터뷰하는 모습이다.

방송인에서 기자로 변신한 조정린은 예전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귀엽고 발랄한 모습과 달리 진지하게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정린 기자 활동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기자생활 쉽지 않을텐데” “기자로서 활동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정린은 지난 5월 TV조선 인턴기자로 채용돼 4개월가량 인턴기자로 활동한 뒤 공채에 합격, 지난 17일부터 TV조선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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