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팀은 박씨를 상대로 이 회장이 조카인 시형(34)씨에게 내곡동 부지 매입 자금으로 현금 6억원을 빌려준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특검팀은 박씨에게 21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박씨가 나올 수 없다고 해 현재 다른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
특검팀은 수사 개시 하루 전인 지난 15일 중국으로 출국한 이 회장에 대해서도 조기 귀국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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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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