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17일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사랑단기보호센터를 방문해 시설 보수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 : 대한주택보증)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17일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사랑단기보호센터를 방문해 시설 보수 봉사활동을 했다.

대한주택보증은 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장애인복지시설의 개보수 공사 지원을 위해 대상시설 19개소를 선정하고 개보수 비용으로 2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한 사랑단기보호센터는 폭우나 장마철에 침수피해가 있어 베란다 보수 공사가 시급해 대상으로 선정하게 됐다. 공사를 위한 철거작업엔 대한주택보증 직원이 직접 참여했다.

또 해당 시설의 장애인들과 함께 한가람미술관을 방문해 예술작품전시회 관람을 돕기도 했다.

대한주택보증은 2012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가가호호프로젝트’를 운영하며 노후주택 및 노후복지시설 개보수지원,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을 실시해 총 204세대에 14억 2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향후에도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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