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지-제시카 여름 원피스 패션 화제 “뮤지컬이 기대된다”(사진출처: 뉴시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이핑크 정은지의 여름 원피스 패션이 주목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15일 서울 신사동 프론트로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청춘희망 캠페인 행사 오픈 및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LEGALLY BLONDE)’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는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금발이 너무해’를 원작으로 제작한 브로드웨이 히트 뮤지컬이다. 외모를 꾸미는 데만 신경을 쓰는 엘이 로스쿨에 진학하면서 자기의 정체성을 찾고, 결국 성공을 달성한다는 내용의 뮤지컬이다.

이날 행사에서 제시카는 화사한 미니원피스에 핑크색 구두를 신어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이와 함께 정은지는 오랜지색 원피스로 ‘깔맞춤’을 해 큐트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시카와 정은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제시카 여름 원피스” “제시카 정은지 둘 다 정말 예쁘다” “뮤지컬이 기대된다” “정은지 제시카 여름 원피스는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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