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찌라시’ 하정우-김태희 열애설 진실은

이 매체에 따르면 하정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대표는 “우리도 그런 소문을 들었고 증권가 ‘찌라시’ 내용도 확인했다”며 “하지만 그 열애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닌 황당한 헛소문”이라고 해명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던 모습이 포착된 것에 대해서는 “영화 행사 일정이나 파티 등에 오가며 김태희를 만나게 됐고, 영화 관계자들이 술자리에서 한두 마디씩 한 말들이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라고 와전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증권사 찌라시에는 ‘하정우가 김태희를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소개했다’는 내용의 유언비어가 퍼졌다. 해당 소문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급속도록 번졌다.

현재 하정우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를린’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김태희는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제)’에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