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영 피부비결 (출처: SBS E 방송화면 캡처)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배우 고소영이 피부비결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고소영은 케이블 채널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의 녹화 출연에서 건조한 피부를 위한 관리법을 소개했다.

고소영은 “건조한 공항 안에서 꼭 챙겨야 하는 필수품이 뭐냐”는 질문을 받자 “누가 날 보든지 말든지 마스크 팩을 쓴다”고 답했다.

이어 “기내에서 마스크 팩을 붙이고 취침한다”면서 “비행기 탑승 시 많은 아이템을 가지고 탈수 없어 샘플 사이즈 로션과 팩을 챙긴다. 긴 시간 비행을 위한 마스크 팩은 자나 깨나 필수”라고 덧붙였다.

고소영은 또 “가끔 기내 타월에 뜨거운 물을 적셔 스팀타월로 활용하고 이후 얼굴에 로션을 발라준다. 비행기 내에서도 피부 관리는 필수다. 매번 피부 관리실에 갈 수는 없는 상황이니 그 정도는 당연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건조한 피부 때문에 시도 때도 없이 로션을 덧바른다”면서 “기름종이 쓰는 사람들이 부럽다”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패셔니스타 고소영이 출연하는 ‘서인영의 스타뷰피쇼’는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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