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인신고를 치른 가수 별(왼쪽)과 하하는 다음 달 30일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이다. (사진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15일 오전 가수 별이 부친상을 당했다. 별의 아버지는 10년 전 의료사고를 당해 치료를 받아 오던 중 병세가 악화돼 운명했다.

별은 한 달 전 가수 하하와 이미 혼인신고를 치른 상태로 상주로서 예비 신랑 하하와 함께 마지막 아버지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17일이다.

한편 별은 하하와 다음 달 30일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부친상을 당해 네티즌과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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