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배 공선출하회와 1사1촌 농촌사랑운동을 전개한 아프로파이낸셜그룹 임직원 및 가족들. (아프로파이낸셜그룹 제공)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아프로파이낸셜그룹 임직원과 가족 등 60명이 지난 13일 1사1촌 결연 마을인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을 찾아 배 수확 등 다양한 농촌사랑운동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0년 4월 양성농협과 자매결연을 한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봄, 가을 두 차례에 걸쳐 농촌 일손돕기를 해 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그룹 관계자는 “올해 연이은 태풍으로 어려움에 처한 양성면 일대의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고, 가족은 농촌체험의 기회를 얻게 돼 일석이조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1사1촌 농촌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12월 1300여 명의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따뜻한 사랑 나누기’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랑나눔 봉사단 활동’ ‘아프로에프지 장학재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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