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조 요정 손연재 금메달“전국체전 3년 연속 우승”(사진 출처: 연합뉴스,손연재 트위터,손연재 금메달)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손연재 금메달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대구 경북대학교 제2체육관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리듬체조 여자 고등부 개인종합에서 손연재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손연재는 후프 27.250점, 볼 27.450점, 곤봉 27.475점, 리본 27.550점을 기록했다. 총점 109.725점은 자신의 전국체전 최고 성적이다.

손연재는 이번 금메달 획득으로 전국체육대회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손연재의 금메달 소식에 네티즌은 “손연재 금메달 축하해요” “역시 체조 요정 손연재 금메달” “손연재 금메달 땄네 잘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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