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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제93회 전국체육대회’가 11일 저녁 개막해 대구 달구벌을 성화로 환히 밝혔다.

이번 ‘제93회 전국체육대회’의 성화는 지난 3일 강화도 마니산 첨성대에서 채화된 성화와 5일 팔공산 제천단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채화된 3개의 성화를 합쳐 5박 6일 일정으로 93개 구간 230㎞를 거쳐 대구종합운동장에 도착했다.

이날 대구 스타디움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는 전 국민의 ‘꿈과 화합, 열정’을 담아 성화를 점화하고 화려한 개막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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