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연서 노안 굴욕“중학교 졸업 사진보다 대학 입시 사진이…”(사진 출처: SBS ‘강심장’방송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오연서 노안 굴욕이 연일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3주년 특집을 맞아 차화연, 오연서, 미쓰에이 수지 페이, 별, 이루마, 김유정, 구잘 투르수노바, FT아일랜드 이홍기 등이 출연했다.

이날 오연서는 “전혜빈과 LUV로 활동하던 시절이 16살 때였다. 하지만 사람들이 20대인 언니들보다 내 나이를 더 많게 봐 내게 리더냐고 물어보기도 했었다”고 노안 굴욕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이특은 오연서의 얼굴 변천사가 담긴 졸업 사진들을 공개했고 오연서는 “점점 젊어지고 있다. 마지막 사진이 대학교 입시 사진인데 중학교 졸업 사진보다 더 젊어 보인다”며 오연서 노안 굴욕에 힘을 더했다.

오연서 노안 굴욕에 네티즌은 “오연서 노안 굴욕 지금은 아니니깐 괜찮아요” “점점 젊어져 가는 오연서” “오연서 노안 굴욕…갈수록 회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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