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랄라부부’, 팥공술 투척 비하인드컷 대공개 ‘폭소’ (사진제공: 콘텐츠 케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제작사는 8일 방송에서 등장한 수남(김정은)과 여옥(신현준)의 팥공술신의 비하인드 컷을 9일 공개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자신의 몸을 되찾기 위해 용한 스님을 찾았지만 팥으로 흠씬 맞기만 하고 몸은 찾지 못한 채 발걸음을 돌렸다.

특히 “5년 전에도 이런 일로 찾아오신 분이 있었습니다”라며 작가의 전작 ‘돌아와요 순애씨’를 떠올리게 하는 스님의 대사는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김정은과 신현준이 기계가 아닌 촬영 스태프들, 실제 매니저, 스타일리스트한테 직접 인정사정없이 팥을 맞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방송 3회 동안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울랄라부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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