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와 하하가 끈끈한 친분을 과시했다.
MBC ‘무한도전’ 멤버인 하하는 8일 트위터를 통해 손연재의 갈라쇼에 참석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하하는 “연재야 꼭 가고 싶었는데 스케줄이…”라고 밝혔다. 손연재는 이에 “아니에요! 화환 잘 받았어요! 센스 최고”라고 화답했다.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또 체조선수 손연재의 갈라쇼에 화환을 보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6일 손연재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2이 열린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 축하 화환을 보냈다. 여기에는 “예쁘지. 귀엽지. 우리 연재쌤 쩔어 쩔어. ‘무한도전’ 오빠 삼촌 아저씨 일동”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화환 앞에서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린 손연재는 “‘무한도전’ 최고. 감사합니다. 히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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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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