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도마지파는 7일 전북 익산시 부송동 실내체육관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96기 12반 12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으로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이 7일 전북 익산시 부송동 실내체육관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96기 12반 수료식을 거행하고, 수료생 1220명을 배출했다.

신천지 도마지파 96기 12반 수료생 1220명은 전주 익산 군산 정읍 등 전라북도 지역 신앙인 가운데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6개월 과정의 성경교육을 이수한 자들이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올해 2월 강원지역 900여 명, 4월 대전지역 1600여 명, 6월 17일 대구지역 500여 명, 24일 과천지역(해외지부 포함) 2660명을 수료하는 등 전국적으로 수료생이 나오고 있다.

신천지에 따르면 성경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전 세계 13개국 약 300곳에 설립됐다. 신천지 성도 수는 10만 명을 넘어섰으며 최근에는 외국인 성도도 증가하고 있다.

한편 신천지는 지난 5월과 7월 이 총회장의 제1~2차 동성서행 유럽·미주 순방 시 언론과 신앙인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말씀대집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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