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2012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오늘(6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중국, 미국 등 4개 팀이 참가해 총 12만여 발의 폭죽을 한강 하늘에 쏘아 올렸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나온 시민들이 돗자리를 펴고 가을밤 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을 감상했다.
(촬영/편집: 황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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