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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추석 명절에 이어 개천절을 맞은 3일 서울시 도봉구 창동 시립창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하늘을 여는 빛나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주제로 제1회 천개청 축제가 열렸다.

천개청 준비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청소년들이 겪는 흡연·음주·폭력·마약 등 각종 중독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강한 가족 문화 확산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이 비행청소년을 돕기 위해 수제 비누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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