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한국은행이 올해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2.5%로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일 SC는 보고서를 통해 현재 3.0%인 기준금리가 올해 말 2.5%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내년에 추가 금리인하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SC는 또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기존 2.6%에서 2.4%, 내년도 기존 3.6%에서 3.2%로 하향 조정했다.

물가 상승률은 올해 2.3%, 내년 3.0%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