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뉴시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1일 오전 10시 기준 현재 귀경길 정체가 시작됐다.

정체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곳은 경부고속도로(서울 방향)의 경우 안성분기점~안성휴게소 부근 6㎞, 동탄분기점~기흥동탄 4km, 언양휴게소~인보 부근 5km, 신탄진 부근~청원 부근 8km 구간 등이다.

서울외곽선(판교-일산-구리방향)은 통일로 4km, 서운분기점~김포요금소 6km, 송추 2km, 소래터널~중동 6km 구간 등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서해안선(서울 방향)은 당진분기점~당진 부근 8km, 광천 부근~홍성 부근 3km, 송악 서평택 14km 구간 등에서 정체되고 있다.

이 밖에도 전국 도로 곳곳에서 교통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귀경 차량만 약 41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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