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광명지점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이해 저소득가정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성금’ 300만 원을 지원했다. (사진제공: 철산복지관)
2006년부터 철산복지관에 사랑의 쌀 성금 300만 원씩 전달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한국마사회 광명지점(지점장 노석천)은 지난 24일 추석을 맞이해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금강정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을 방문, 저소득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또 이들은 총 60세대의 저소득 가정에 직접 쌀(1세대 20kg)을 배달했다.

한국마사회 광명지점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개관 이래 현재까지 7년에 걸쳐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꾸준히 ‘사랑의 쌀 성금’과 장학금(1억 3900만 원 상당)을 전달했고, 이번 추석과 더불어 다가오는 12월에도 지원할 예정이다.

다양한 변화 속에서도 사랑의 쌀 나눔 문화를 이어오고 있는 한국마사회 광명지점의 노력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웃들의 어깨가 한결 가벼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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