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들은 총 60세대의 저소득 가정에 직접 쌀(1세대 20kg)을 배달했다.
한국마사회 광명지점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개관 이래 현재까지 7년에 걸쳐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꾸준히 ‘사랑의 쌀 성금’과 장학금(1억 3900만 원 상당)을 전달했고, 이번 추석과 더불어 다가오는 12월에도 지원할 예정이다.
다양한 변화 속에서도 사랑의 쌀 나눔 문화를 이어오고 있는 한국마사회 광명지점의 노력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웃들의 어깨가 한결 가벼워지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길상 기자
bohwa@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